3/19일 새벽 3시 (KST) 기준으로 미국 연준에서 금리 결정 및 연준의장인 파월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란 분쟁이 진행 중인 만큼 유가에 대한 언급을 확인해두자.
성명서를 보자.

일단 설명서에는 유가 관련 내용은 없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유가의 영향으로 금리 결정 방향성에 대한 언급이 있다.
"Inflation remains somewhat elevated."
"Uncertainty about the economic outlook remains elevated."
"The implications of developments in the Middle East for the U.S. economy are uncertain."
"The Committee is attentive to the risks to both sides of its dual mandate."
연준은 중동 이슈가 유가 상승을 야기한 원인으로 이를 큰 불확실성 요인으로 보고 있는건 맞는 듯 하다. 이를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상방과 성장 하방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리를 동결하면서 지켜보겠다는 태도이면서 중동 분쟁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취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어땠을까. 메르님이 기자회견 이야기를 잘 정리 해주셨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4221728844
파월 기자회견(feat 연준 의장과 연준이사 계속하겠다)
FOMC에서 금리는 동결로 결론이 났다. 금리 동결은 관심사항이 아니고, 파월 기자회견을 보자. 일단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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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와 관련 있는 질문은 무엇이 있었나.
Q.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해요?
A. 에너지 충격을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중요해. 5년간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시각으로 살펴보고 대응할 생각이야.
Q. 유가 충격이 일시적이라고 판단하나요?
A. 휘발유 가격 상승이 장기간 유지되는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어. ... 유가 충격의 영향이 어떨지는 모르겠고, 실제로 아무도 모를 거야.
Q. 유가가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국내 생산 증가로 어느 정도 상쇄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A. 유가상승은 소비와 고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고, 인플레이션에는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정도야.
Q.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유가 충격을 고려할 때 2% 인플레이션 가능할 것 같나요?
A. 우리는 분석하고 이런 일들을 신중하게 검토해서, 사실을 바탕으로 최선의 판단을 내리려고 노력할 뿐이야.
Q. 현재 호르무즈해협에는 원유뿐만 아니라 많은 귀중한 자원들이 갇혀있어서... 유가 외에도 이런 것들이 인플레이션에 일으키는 것이 얼마나 우려하고 있나요?
A. 완전히 우리 통제밖에 있는 일이야. ... 얼마나 오래 걸릴지가 관건이야. 지켜보는 것 말고는 우리가 할 일은 별로 없어.
두 가지 포인트가 있는 듯하다. 유가는 이 고착의 기간이 중요하다. 그리고 금리 인하는 이제 데이터를 봐야한다.
두 포인트는 연결되어 있다고 봐야하는게 아닐까. 유가 고착의 기간이 짧아지면 에너지로 인한 인플레 상방 원인은 제거 된다. 그러면 금리 인하 기대감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하지만, 반대가 된다면 증시가 무너지는건 시간 문제일 수 있다.
이란은 정말 자기 발등을 계속 찍으면서 이 사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금은 이란만 해협을 지나가지 못하게 꼬장을 피우는데, 이란 배는 통과 승인을 해주고 있다. 근데 다른 국가들에서 이판사판 니들도 지나가지마 하면 이란은 망하는거 아닌가? 누가 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차지할 수 있을까.. 누구도 차지 할 수 없다.. 결국 합의를 언제 어떻게 할거냐.. 음모론이 다시 생각난다.. 매몰된건가..
레이 달리오 대가가 올린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글. 최후의 통첩.
https://x.com/RayDalio/status/2033567224120692861?s=20
X의 Ray Dalio님(@RayDalio)
It All Comes Down to Who Controls the Straight of Hormuz: The "Final Battle"
x.com
레이 달리오는 이번 이란 전쟁의 핵심 승패 지표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으로 본다. 이란이 해협을 장악하거나 협상력을 유지하면 미국은 명백히 패배한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실패가 아니라 1956년 수에즈 운하 위기처럼 미국 패권의 결정적 쇠퇴 신호가 된다. 트럼프가 해협의 자유 통행을 보장하지 못하면 달러 기축통화 지위 흔들리고, 채권 매도·통화 약세·금 강세가 동시에 일어나며 세계 질서 재편이 시작된다. 반대로 트럼프가 승리해 이란 위협을 제거하면 미국의 군사·금융 힘에 대한 글로벌 신뢰가 크게 회복된다.
이란은 장기전 전략을 쓴다. 죽음을 각오한 헌신으로 고통을 견디며 미국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미국 국민과 지도부는 높은 유가·중간선거·인명 손실에 민감하고, 여러 전쟁을 동시에 수행할 재정·군사 여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란은 전쟁을 점진적으로 격화시켜 미국이 포기하게 만들려 한다. 포기하면 걸프 동맹국들은 미국 보호를 믿지 못하게 되고, 동맹 관계 전체가 붕괴 위기에 처한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지 명확히 드러내는 최후의 전투”가 남아 있다. 그 결과가 세계 자본 흐름을 바꾼다.
= 조만간 큰거 오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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